지금은 누구나 마트에 가면 살 수 있고, 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식자재 중 하나인 감자. 1700년대에서는 감자가 돼지 사료만도 못해서 먹기를 꺼려했다는데 어떻게 돼지우리에서 우리 식탁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되었을까? 그 당시 프로이센 (또는 프러시아)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동북부와 중부 지역에 있었던 국가에서는 감자를 키우기는 했지만 감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작물이 아니고 돼지 먹이로 키우는 작물이였었다. 그 당시 탄수화물 섭취는 대 다수 밀에만 의존을 했기 때문에 농사가 잘 안되 밀값이 오르기라도하면 경제 및 시민들 삶에 악영향을 끼쳤다. 프리드리히 2세가 프로이센을 치리하던 때, 갑자기 전국에 대흉작이 발생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에서는 밀을 대신할 구황작물을 재배하라고 명을 내렸었는데..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Money Doesn't Buy Happiness, Neither Does Poverty 유대인 학자 레오 로스텐 (April 11, 1908 - February 19, 1997)의 말에 동의하실 수 있나요? Do you agree with Leo Rosten and what he said? 사실 학생때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에 동의를 했었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지 않았고, 어려웠지만 계속 살아갈 수 있었음에 바쁘게 지내왔던 것 같다. 최근에 레오 오스텐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돈과 가난 둘이 상반된 개념이지만 어느 한쪽으로도 행복은 살 수 없다 또는 A가 안된다면 ..

​ 한국에서 지인이 깻잎씨를 가져다 주었다 이 나라 한인 식료품점에도 깻잎을 팔지만, 1.멀고 2.비싸다 그래서 체코에서도 키워봤던 깻잎씨를 구해서 키워보기로 했다. 일단 여름 나라에서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2가지 방법을 다 써보기로 했다 1. 수경재배 2. 흙에 심기 먼저 수경 재배를 위해서 넓적한 접시 두개를 준비한다 1. 키친타올에 물은 넉넉히 적셔 바닥에 깔고 씨를 뿌린다 2. 접시로 덮는다 ​ 끄읏~! 두번째 흙에 심기 ​ 1. 흙과 화분을 준비한다 2. 흙을 뿌리고 손가락 한마디의 구멍을 뚫고 씨를 심고 3. 덮은 뒤 물을 준다 끄읏~! 일주일 뒤 ​ 여름 나라에서도 물만 잘 주면 잘 큰다ㅎㅎ 왼쪽에 있는 애들이 처음부터 흙에서 키운애들, 오른쪽의 콩나물 같은 애들은 수경재배 후 화분에 옮긴 ..

지난주 금요일에 회식이 있었다 워낙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맛집을 찾아다니지만 처음 와보는 일식점! ​ 겉으로 봤을 땐 그냥 회식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풰 일식점. 퀄리티도 별로 일 줄 알았는데...!! ​ 사케와 맥주가 free-flow😱🤩🥳 그걸로도 만족스럽지만 ​​​ 튀긴 오징어(깔라마리), 연어회 (살짝 구운), 모듬회 등등 퀄리티가 👍👍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 마지막은 녹차 팥 아이스크림으로😻 붕어싸만코도 있으니 꼬옥 드시길~! 믿고 먹어보면 후회안하는 인슐랭의 일식집 추천😂 로그인을 하시지 않으셔도 하트 아이콘을(♡) 누르실 수 있으니 글을 읽고 공감이 되셨거나 재밌으셨다면 하트를 꾸욱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____^

​​​​​ 지금 (말레이시아) 무지에서는 엄청난 세일을 하고 있다. 전부터 봐온 노트북 파우치 겸 서류가방으로 쓸 수 있는 가방이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세일중! 264링깃 하던 가죽 지갑은 100링깃! ​ ​ 가볍고 가죽도 이태리제! 부드럽다👍 ​ 다시 back to the bag 이 가방을 눈여겨봤던 이유는 13인치 삼성 노트북이 쏙 들어가고 매우 가볍고 파우치가 많아 활용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노트북을 안정감있게 끼울 수 있고 뒤에 있는 줄로 stand / 고정 시킬 수 있다 ​ 또는 반대편 파우치 안에 넣어도 쏙 들어간다! ​ 여러가지 다 넣어도 쏙 닫힌다. 깜끔하다 가볍고 튼튼하다 마음에 든다 😉 로그인을 하시지 않으셔도 하트 아이콘을(♡) 누르실 수 있으니 글을 읽고 공감이 되..

오늘 추천, 리뷰할 동화책은 Lost and Found by Oliver Jeffers 입니다. Today, I would like to recommed a story book named "Lost and Found"by Oliver Jeffers 국문으로는 "다시 만난 내 친구" 이다 In Korean, the title is "The friend I met again" 사실 이 책은 어제 부킷빈탕에 있는 HTBB 교회를 갔다가 말씀 예화 중에 들은 동화인데요, 말씀이 끝난 후에도 기억에 남아 인터넷을 찾아 읽어 보기 시작했답니다. Actually, I heard of this story before I read in a Church at Bukit Bintang. After the sermon,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