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여행2 - 말레이시아 페낭편
사실 나 홀로 여행이였는데, 갑자기 회사 동료가 이 주변으로 온다고 해서 같이 여행을 했다ㅋㅋㅋ 직원들도 친절하고 숙소 내부도 깨끗하고 위치도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다. 리셉션 앞에는 무료 커피와 쿠키가 있다. 숙소 앞 전경, 언니 (회사 동료)를 만나자 마자 배고프다고 햄버거 집에가서 감튀를 먹었다. 역시 피곤할때는 기름진게 최고당. 페낭은 옛날 + 퓨전의 느낌이 너무 조화로운 도시인 것 같다. 이발소 앞 나무에 다 쓴 왁스 통을 메달아 놨다. 기념품을 파는 집에 슈퍼맨 고양이, 히어로 고양이들이 가득이다 야경보소 다른 옆집을 들러보니 베트맨 고양이 페낭은 고양이들의 천국인 것 같다. 아니 말레이시아 자체가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해질녘의 중국사원 옛날 고물상 같이 보이는 ..
2019. 5. 22.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