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옥시토신, 너희들은 무엇이니? - 연애 단계에 따라 나오는 호르몬에 대한 관찰
사랑의 단계는 총 3단계로 나눠질 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 상대방을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과 연인이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3분의 골든타임 시간 두번째, 흔히 콩깍지가 씌워졌다는 기간의 서로에게 빠져 뭐가 옳은지 그른지 잘 판단 못하게 되는 도파민 시기 그리고 콩깍지가 벗겨지고 계속 이어진다면 세번째,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애증하는, 애착하는 관계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3분의 골든 타임 시기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두번째, 세번째 단계로 넘어갈 수 없겠지만, 두번째로 넘어가서도 세번째로 넘어가기 까지가 참 힘든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의심하고 질투하면서 거의 강박증에 가깝게 서로에게 집착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로닉하게도 이 시기에 우리의 뇌는 창의력이 높아져 작..
2019. 4. 1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