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 Not being forced but for willing 감자, 개도 안먹는 야채에서 국민 식자재로
지금은 누구나 마트에 가면 살 수 있고, 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식자재 중 하나인 감자. 1700년대에서는 감자가 돼지 사료만도 못해서 먹기를 꺼려했다는데 어떻게 돼지우리에서 우리 식탁까지 올라올 수 있게 되었을까? 그 당시 프로이센 (또는 프러시아)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동북부와 중부 지역에 있었던 국가에서는 감자를 키우기는 했지만 감자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작물이 아니고 돼지 먹이로 키우는 작물이였었다. 그 당시 탄수화물 섭취는 대 다수 밀에만 의존을 했기 때문에 농사가 잘 안되 밀값이 오르기라도하면 경제 및 시민들 삶에 악영향을 끼쳤다. 프리드리히 2세가 프로이센을 치리하던 때, 갑자기 전국에 대흉작이 발생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에서는 밀을 대신할 구황작물을 재배하라고 명을 내렸었는데..
2019. 4. 16. 18:33